[Dave의 자작시] 미소에 머무르다 # 58. 환한 미소로 바라봐주는 당신이 있었기에. [ 미소에 머무르다 ] 2020년 8월 22일 성열민 웃음이 지어집니다 그대가 미소지으면 꿈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면 언제나 함께한 그대가 있어서이겠죠 웃음이 지어집니다 그대가 바라볼 때면 내일을 향해 다가서야 한다면 함께 머무른 그대가 있어서이겠죠 Dave의 자작시 2021.03.13
[Dave의 자작시] 그 길에 다다르면 # 57. 삶의 여행길에 다다른 길목에 서면. [ 그 길에 다다르면 ] 2020년 10월 28일 성열민 미지의 땅을 향하는 길목에 다다르면 오래전 그리움 가득한 발자국의 흔적들 무엇이 그들을 여기까지 불러왔는지 나는 왜 여기서 그리워하는지 알 수 없지만 그곳에 닿을 때까지 멈출 수 없는 삶의 여행길 Dave의 자작시 2021.03.12
[ Dave의 자작시] 나를 바라보는 곳에 # 56. 시선이 닿은 곳에 바라보는 희망이 함께하기를. [나를 바라보는 곳에] 2021년 3월 9일 성열민 시선이 닿는 곳에 이야기가 있어 발길이 머무는 곳에 추억이 서리면 서로의 꿈이 되고 서로의 희망이 되어 바라보는 꿈이 서린 곳에 사람 사는 이야기가 있어 Dave의 자작시 2021.03.11
[Dave의 자작시] 걸음과 물음 # 55. 걷다보면, 걸음을 나서다 보면 알게 되는 것들. [ 걸음과 물음 ] 2020년 12월 5일 성열민 걸음을 내딛으면 물음을 갖게 된다 어디로 가는지 얼마나 가야 하는지 걸음을 걷다 보면 물음을 찾게 된다 왜 걸어야 하는지 걸음을 걷다 보면... 걸음을 나서다 보면... Dave의 자작시 2021.03.10
[Dave의 자작시] 아름다운 말 # 54. 아름다운 말이 밝혀주는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 아름다운 말 ] 2020년 9월 27일 성열민 세상의 모든 말을 모을 수 있다면 세상의 모든 꿈을 알 수 있을 거예요 행복을 바라는 많은 아이들의 소망을 세상의 모든 말을 담을 수 있다면 세상의 모든 행복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아름다운 말들이 환하게 빛내주는 세상을 Dave의 자작시 2021.03.10
[Dave의 자작시] 어제의 거울 # 53. 거울에 비친 모습이 낯설어도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출 수 없기에. [ 어제의 거울 ] 2021년 3월 7일 성열민 어제의 거울에 비친 모습이 당당할 수 있기를 꿈을 담은 편지가 하늘에 닿을 수 있기를 바라보는 먼 곳에 떠나온 먼 길 눈물 담은 그리움으로 추억할 수 있기를 Dave의 자작시 2021.03.07
[ Dave의 자작시 ] 언제인가 그대에게서 # 52. 추억에 살고 기억에 머무는 그대 모습 [언제인가 그대에게서] 2021년 3월 6일 성열민 그 모습 그렇게 머물러 아름답게 비추면 지난날의 추억에 머무른다 그 모습 그렇게 멀어지면 힘들었던 아픈 기억 아득한 순간이 그리워진다 Dave의 자작시 2021.03.06
[Dave의 자작시] 사람들 # 51. 내일의 약속과 오늘의 희망이 함께하기를. [ 사람들 ] 2020년 12월 6일 성열민 내일의 약속이 오늘의 희망이 계속되어야 하기에 사람들은 희망을 노래합니다 어제의 추억이 지난날의 꿈들이 아름다워야 하기에 사람들은 그리움을 이야기합니다 Dave의 자작시 2021.03.02
[Dave의 자작시] 마음에 피는 꽃 # 50. 누구나 살면서 피우는 꽃이 있어. [ 마음에 피는 꽃 ] 2021년 2월 23일 성열민 살면서 키우는 꽃이 있어 물을 주고 햇볕을 쬐어 꽃을 피우지 누구의 희망이 되고 누구의 기쁨이 되지 바라보는 것이 어려워 바람에 잎이 질까 뙤약볓에 마르지 않을까 보고 또 바라보는 마음에 피는 꽃 살면서 피우는 꽃이 있어 모진 비바람 견뎌낸 가지에서 따스한 온정 같은 봄볓에 잎을 피우지 누구의 보람이 되고 누구의 기쁨이 되지 다가서는 것이 어려워 시들어 잎이 질까 바람에 흩어지지 않을까 보고 또 바라보는 마음에 피는 꽃 Dave의 자작시 2021.02.23
[Dave의 자작시] 이별이 지나서야 # 49. 헤어짐과 그리움이 만들어낸 말들. [ 이별이 지나서야 ] 2019년 12월 27일 성열민 멀어진 모습에 눈물 차오르는 순간이 지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이별이라는 슬픔이 만든 이야기들을 남은 외로움에 잠 못 드는 밤이 되어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움이라는 시간이 만든 말들을 Dave의 자작시 2021.02.21
[Dave의 자작시] 길을 따라 걷다. # 48. 종착지를 알 수 없는 삶의 여행길. [ 길을 따라 걷다 ] 2021년 2월 15일 성열민 다른 곳을 향하는 걸음들 무엇을 향해 걷고 있는가? 세워진 이정표만으로 끝을 알 수 없었기에 다른 곳을 향하는 걸음들 꿈을 따라 걷고 있는가? 일상에 간직한 소망을 버릴 수 없었기에 Dave의 자작시 2021.02.16
[사진 이야기] 성탄절 교회 장식품 사진 # 4. 성탄절 교회 실내 장식품 사진. 너에게 묻는다 안도현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였느냐. 추억 모음 2021.02.09
[Dave의 자작시]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 47. 마음으로 전해지는 노래가 있습니다. [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 2021년 2월 8일 성열민 삶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가슴속에는 마음을 울림을 전하는 노랫가락이 있다. 흐르는 눈물의 순간을 넘기는 노래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에는 희망을 노래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다. 고단한 삶을 위로하며 부르는 노래가.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슬픔의 눈물을 담은 노랫가락이 있다. 이별의 슬픔을 겪으며 부르는 노래가. Dave의 자작시 2021.02.08
[Dave의 자작시] 은하수 길 # 46. 은하수 내려앉은 길에, 밝은 별빛이 내리면. [ 은하수 길 ] 2018년 10월 31일 성열민 달빛이 내려앉은 은하수 길에 비추이면, 닮은 별빛 찾아 길을 나서자. 영원의 하늘 별빛 이 땅에 내리는 것은, 길 떠난 나그네 그리움이 내리기 때문일 테니. Dave의 자작시 2021.02.06
[Dave의 자작시] 그대 사랑의 이유 1 # 45. 사랑에 이유가 있다면, 언제나 함께 머무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 그대 사랑의 이유 1 ] 2021년 2월 3일 성열민 그대 사랑하는 일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쉬운 일이어서, 그대를 사랑하기로 해요. 그대 바라보는 일은 가슴 깊은 곳에 언제나 함께 이어서, 그대 바라보기로 해요. 그대를 그리워하는 일은 떠난 후에야 알 수 있는 다시 못 올 사랑이어서, 그대를 그리워하기로 해요. 나 그렇게 그대를 사랑하기로 했어요. Dave의 자작시 2021.02.04
[Dave의 자작시] 계절이 바뀌면 # 44. 후회를 하는 일이 줄어들수록, 땀 흘려 맺는 결실이 늘어나듯이. [ 계절이 바뀌면 ] 2020년 8월 25일 성열민 늘어가는 후회는 고민하는 만큼의 성취가 되는 것 같아 쌓여가는 노력은 땀 흘린 만큼의 결실이 되는 것 같아 확실한 것은 돌아본 시간 동안 나아가는 스스로의 모습을 볼 수 있으니까 Dave의 자작시 2021.02.03
[Dave의 자작시] 홀로서기 # 43. 노을 진 하늘을 바라보는 그리움 가득한 일상들. [ 홀로서기 ] 2021년 2월 3일 성열민 비운 자리가 크게만 느껴지는 것은 남은 추억이 많아서가 아니다 닿은 자리마다 피어나는 꽃이 되어 가시는 걸음마다 눈물 되어 바라보기에 남은 추억이 아름다워 보이는 것은 행복한 순간이 많아서가 아니다 노을처럼 물들은 기억들이 그리워 다녀간 걸음마다 미소 짓는 까닭이기에 Dave의 자작시 2021.02.03
[Dave의 자작시] 사랑에 머물러 # 42. 정다운 미소가 밝혀주는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 사랑에 머물러 ] 2019년 6월 13일 성열민 그대 미소 짓는 이유는 사랑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그대 바라보는 이유는 안타까운 걱정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미소 지을 때 따뜻한 마음이 밝혀주는 세상이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Dave의 자작시 2021.02.02
[Dave의 자작시] 다시 봄. 흩어진 마음. # 41. 따스한 바람 불어와 피어나는 봄. [ 다시 봄. 흩어진 마음. ] 2021년 2월 1일 성열민 그대 닿은 걸음이 꽃이 되어 피는 곳에, 그대 남은 추억이 바람 되어 스치면, 꽃잎 되어 남은 마음 흩어지더이다. Dave의 자작시 2021.02.02
[필사시 2]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존 단) # 2. 종은 바로 그대를 위해 울리느니.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 존 단 누구든 그 스스로 완전한 섬은 아니다. 모든 사람은 대륙의 한 부분이며, 대양(大洋)의 일부이다. 흙덩이가 바다에 씻겨 내려가면, 유럽은 그만큼 작아지며, 어떤 높은 곳이 바다에 잠겨도 마찬가지, 그대의 친구들 혹은 그대 자신 소유의 땅이 물에 잠겨도 마찬가지니라. 어떤 사람의 죽음도 나를 감소시킨다. 왜냐하면 나는 인류에 속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누구를 위해 종이 울리는지 알려고 사람을 보내지 마라. 종은 바로 그대를 위해 울리느니. 취미 생활 202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