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 Dave의 자작시] 나를 바라보는 곳에

Dave Seong 2021. 3. 11. 20:17

# 56. 시선이 닿은 곳에 바라보는 희망이 함께하기를.

[나를 바라보는 곳에]

 2021년 3월 9일

             성열민

 

시선이 닿는 곳에

이야기가 있어

 

발길이 머무는 곳에

추억이 서리면

 

서로의 꿈이 되고

서로의 희망이 되어

 

바라보는 꿈이 서린 곳에

사람 사는 이야기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