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미소에 머무르다

Dave Seong 2021. 3. 13. 19:49

# 58. 환한 미소로 바라봐주는 당신이 있었기에.

[ 미소에 머무르다 ]

2020년 8월 22일

                성열민

 

웃음이 지어집니다

그대가 미소지으면

 

꿈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면

언제나 함께한

그대가 있어서이겠죠

 

웃음이 지어집니다

그대가 바라볼 때면

 

내일을 향해

다가서야 한다면

함께 머무른

그대가 있어서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