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함께한 시간동안

Dave Seong 2021. 3. 14. 15:44

# 59. 기억너머 아득해진 시간의 조각들.

 

[ 함께한 시간 동안 ]

2020년 2월 12일

                성열민

 

 

시간이 흘러
얼굴이 잊힐
때쯤에

그동안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나 살아온 동안
행복했었다고

그렇게 같이 있어서
삶이 아름다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