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9. 기억너머 아득해진 시간의 조각들.
[ 함께한 시간 동안 ]
2020년 2월 12일
성열민
시간이 흘러
얼굴이 잊힐
때쯤에
그동안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나 살아온 동안
행복했었다고
그렇게 같이 있어서
삶이 아름다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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