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7. 삶의 여행길에 다다른 길목에 서면.
[ 그 길에 다다르면 ]
2020년 10월 28일
성열민
미지의 땅을 향하는 길목에
다다르면
오래전 그리움 가득한
발자국의 흔적들
무엇이 그들을 여기까지
불러왔는지
나는 왜 여기서
그리워하는지 알 수 없지만
그곳에 닿을 때까지
멈출 수 없는 삶의 여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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