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걸음과 물음

Dave Seong 2021. 3. 10. 21:58

# 55. 걷다보면, 걸음을 나서다 보면 알게 되는 것들.

[ 걸음과 물음 ]

2020년 12월 5일

             성열민

 

걸음을 내딛으면

물음을 갖게 된다

 

어디로 가는지

얼마나 가야 하는지

 

걸음을 걷다 보면

물음을 찾게 된다

 

왜 걸어야 하는지

걸음을 걷다 보면...

걸음을 나서다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