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어제의 거울

Dave Seong 2021. 3. 7. 10:18

# 53. 거울에 비친 모습이 낯설어도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출 수 없기에.

[ 어제의 거울 ]

2021년 3월 7일

              성열민

 

어제의 거울에 비친 모습이

 

당당할 수 있기를

 

꿈을 담은 편지가

 

하늘에 닿을 수 있기를

 

바라보는 먼 곳에

 

떠나온 먼 길 눈물 담은

 

그리움으로 추억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