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 Dave의 자작시 ] 언제인가 그대에게서

Dave Seong 2021. 3. 6. 10:02

# 52. 추억에 살고 기억에 머무는 그대 모습

[언제인가 그대에게서]

2021년 3월 6일

              성열민

 

 

그 모습 그렇게 머물러

 

아름답게 비추면

 

지난날의 추억에 머무른다

 

 

그 모습 그렇게 멀어지면

 

힘들었던 아픈 기억

 

아득한 순간이 그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