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3. 거울에 비친 모습이 낯설어도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출 수 없기에.
[ 어제의 거울 ]
2021년 3월 7일
성열민
어제의 거울에 비친 모습이
당당할 수 있기를
꿈을 담은 편지가
하늘에 닿을 수 있기를
바라보는 먼 곳에
떠나온 먼 길 눈물 담은
그리움으로 추억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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