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 충남 아산시 음봉로에서 촬영한 일출모습 #3. 출근길을 비춰주는 환한 태양의 햇살이 정답다. 부지런한 사람들의 걸음을 환히 비춰주는 태양빛이 정답습니다. 차량들의 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시골의 아침이 이제는 일반적인 일이되어서 부지런히 아침을 맞이해야 겠습니다. ^^ 추억 모음 2021.01.29
[Dave의 자작시] 사랑에 이유가 있다면 # 40. 남다른 노력과 남다른 인내가 기적을 만듭니다. [ 사랑에 이유가 있다면 ] 2021년 1월 29일 성열민 부끄럽지 않을 사람이 있다면 그 다른 사랑에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사랑이 아니라 남다른 노력일 것입니다 후회하지 않을 사람이 있다면 그 다른 노력에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노력이 아니라 남다른 인내일 것입니다 Dave의 자작시 2021.01.29
[Dave의 자작시] 언제나 그러하다면 1 # 39. 채우고 비울 수 있는 마음은 스스로 돌봐야 합니다. [ 언제나 그러하다면 1] 2021년 1월 29일 성열민 마음을 채울 수 없어 방황하는 어린 마음은 상처 입은 기억 속에 머무른 자기연민에 불과하다 마음을 비울 수 없어 갈등하는 작은 가슴은 실수를 인정하지 못하는 자기변명에 불과하다 채우고 비우는 일이 쉽지 않은 것은 자신을 돌아보는 일을 누구도 대신할 수 없기에 Dave의 자작시 2021.01.29
[Dave의 자작시] 아픔을 닮은 사랑 # 38. 고통과 절망 속에서도 사람들은 사랑을 말합니다. [ 아픔은 닮은 사랑 ] 2021년 1월 27일 성열민 아픔을 닮은 사랑은 눈물겹다 무너진 일상의 파편이 마음 깊숙이 박힌 고통의 시간들 속에 아픔을 닮은 사랑은 처절하다 망각의 긴 세월 속에 회복할 수 없는 깊은 절망을 안은 채로 사람들은 절망이 얼마나 큰 아픔인지 알지 못한다 사람들은 고통이 얼마나 큰 상처인지 알지 못한다 아픔을 닮은 사랑을 겪어보지 않았다면 절망의 기억 속에 무너진 가슴을 모른다면 Dave의 자작시 2021.01.28
[Dave의 자작시] 바람, 눈물, 구름 # 37. 바람 따라, 구름 따라, 흐르는 눈물. [ 바람, 눈물, 구름 ] 2020년 10월 29일 성열민 바람이 말했습니다 시간 흘러 잊힌다 해도 추억할 수 있다고 눈물이 말했습니다 그리움이 아픔을 아물게 한다고 구름이 말했습니다 햇빛 따사로움이 지친 마음 일으켜 준다고 하늘 떠오른 추억 속에 살아갈 희망 속에 우리는 함께 하는 거라고 Dave의 자작시 2021.01.24
[Dave의 자작시] 나의 삶 속에 # 36. 그리움 가득한 그대 떠난 자리에서. [ 나의 삶 속에 ] 2021년 1월 22일 성열민 네가 있었다 멀리서 다가오는 모습 담은 눈망울에는 우리가 있었다 마음 담은 손길이 스치어 다가설 때마다 너는 없었다 가득한 미소 담은 사진 한 장 남겨둔 채로 나는 그리워했다 홀로 남은 곳에 남겨진 너의 빈자리에서 Dave의 자작시 2021.01.23
[Dave의 자작시] 아름다웠던 시절 # 35. 그리움이 지날 날을 아름다운 시절로 만들어 줍니다. [ 아름다웠던 시절 ] 2021년 1월 22일 성열민 머물러 아름다웠던 기억들이 떠오를 때면 지난날 꿈꾸었던 날들이 그리움으로 다가와 부시도록 환한 아침이 반가울 때면 가슴에 품은 내일의 꿈들이 희망으로 다가와 가슴이 벅차도록 눈물겨운 날이면 코 끝이 시리도록 사무치는 날이면 Dave의 자작시 2021.01.22
[Dave의 자작시] 사랑. 사랑 때문에. # 35. 깊은 사랑의 감정으로 살아가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 사랑, 사랑 때문에 ] 2018년 1월 14일 성열민 사랑 때문에 그대 앞에 서있네요. 사랑 때문에 방황했던 시간들은 그대 미소에 사라지고, 사랑 때문에 그대 보내 주네요. 돌아볼 수 있는 추억하나 남겨준 그대 사랑 때문에. Dave의 자작시 2021.01.21
[필사시 1] 자작나무 (S. 예세닌) # 1. 하얀 자작나무에 쌓인 눈. 백발의 노인 같은 자작나무. [ 자작나무 ] S. 예세닌 내 창문 밑의 하얀 자작나무 마치 은이 덮이듯 눈으로 덮여 있다. 부풋한 어린 가지 위에는 눈의 가장자리 꾸밈 꽃이삭이 피었구나 흰 술처럼. 자작나무는 서 있다, 조는 고요함 속에, 금빛의 불꽃 속에서 눈이 반짝이고 있다. 노을은 게으르게 둘레를 돌아다니면서 새로운 은을 어린 나뭇가지에 뿌렸다. 취미 생활 2021.01.20
[Dave의 자작시] 사랑 노래, 이별 노래. # 34. 이별 후에 알게 되는 그리움의 감정들. [ 사랑 노래, 이별 노래. ] 2018년 12월 15일 성열민 영원의 약속을 떠나 홀로 남은 이들의 그리움이 없었다면, 세상의 많은 눈물이 말라버렸을 것입니다. 그리움이 가득한 세상에 추억할 시간마저 사라졌다면, 아물지 않을 아픔이 피어올랐을 것입니다. Dave의 자작시 2021.01.20
[Dave의 자작시] 저 하늘 너머 어디인가에 # 33. 삶의 정점을 지나 바라본 하늘 너머 어디인가에. [ 저 하늘 너머 어디인가에 ] 2019년 12월 20일 성열민 푸른 하늘 너머 어디 인가에 갈 곳 있다면 수줍은 미소 같은 별 빛 갈 길 비춰주리라 먼저 떠난 이들 쉬는 저 하늘 너머에는 꽃밭 가득한 봄 이기를 살아 못다한 행복 가득하기를 Dave의 자작시 2021.01.18
[Dave의 자작시] 습작 1 # 32. 습작 1 (쉬어가는 페이지) [ 습작 1 ] 2020년 9월 14일 성열민 눈물이 고인 채 잊혀진 하루를 마무리 지을 때면 가로등 불 밝힌 싸늘한 밤공기 잊었다 멀어졌다 지난 일이다 가슴속 멍울 되어 무너지는 나의 발걸음 Dave의 자작시 2021.01.17
[유용한 정보] 마크다운 문서 포맷 3 Tistory의 스킨 편집 기능을 이용하여 수식을 표현할 수 있다. 수식 표현에 제한이 있는 경우, MathJax Javascript를 include하여 사용한다. 표현형식은 Latex 표기법과 동일하다. 몇가지 예를 들자면, 수식은 $$으로 둘러쌓여야 하고 (),{}으로 감싸면 우선순위를 고려한 동일 단위로 인식한다. 취미 생활 2021.01.16
[유용한 정보] 마크다운 문서 포맷 2 수식입력 예를들어 다음과 같은 문장을 입력하면, (수식의 좌우를 $$ 문자로 감싸주어야 합니다.) $$x = {-b \pm \sqrt{b^2-4ac} \over 2a}$$ 아래와 같은 수식이 표시됩니다. x=−b±b2−4ac‾‾‾‾‾‾‾‾√2ax=−b±b2−4ac2a 수식입력의 방법은 LaTeX 문서 작성시 사용하는 방법과 동일합니다. 수식입력 가운데 정렬 수식이 있는 페이지 아무곳에나 다음의 스크립트를 삽입하면 모든 수식이 가운데로 정렬됩니다. inline 모드 수식입력 만약, inline 모드(같은줄에 표시)로 작성하고 싶으면 $$ 대신 $를 사용하면 됩니다. 같은 줄에 표시하려면 이렇게 $x = {-b \pm \sqrt{b^2-4ac} \over 2a}$ `$`를 한개만 사용해야 합니다. 같은 줄에.. 취미 생활 2021.01.16
[유용한 정보] 마크다운 문서 포맷 1 1.1. 마크다운이란? Markdown은 텍스트 기반의 마크업언어로 2004년 존그루버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쉽게 쓰고 읽을 수 있으며 HTML로 변환이 가능하다. 특수기호와 문자를 이용한 매우 간단한 구조의 문법을 사용하여 웹에서도 보다 빠르게 컨텐츠를 작성하고 보다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다. 마크다운이 최근 각광받기 시작한 이유는 깃헙(https://github.com) 덕분이다. 깃헙의 저장소Repository에 관한 정보를 기록하는 README.md는 깃헙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마크다운 문서였다. 마크다운을 통해서 설치방법, 소스코드 설명, 이슈 등을 간단하게 기록하고 가독성을 높일 수 있다는 강점이 부각되면서 점점 여러 곳으로 퍼져가게 된다. 1.2. 마크다운의 장.. 취미 생활 2021.01.16
[Dave의 자작시] 길을 걷다 # 31. 세상의 무대 위에 펼쳐진 수많은 여행길. [ 길을 걷다. 길을 묻다. ] 2019년 7월 10일 성열민 세상이라는 무대 위에는 길이 나있다. 누구의 것이 아닌 스스로의 걸음으로 걸어가야할 길이 나있다. Dave의 자작시 2021.01.15
[Dave의 자작시] 안녕이라 하기에는 # 30. 추억 담은 걸음으로 그 길을 걸어가며. [ 안녕이라 하기에는 ]2018년 1월 26일 성열민 생각나니? 그리운 얼굴 추억의 장소. 기억하니? 사진 한 장 웃고 있는 모습. 보고 싶을 때면 그 길을 걸었어. Dave의 자작시 2021.01.13
[Dave의 자작시] 걸음마다 # 29. 닿은 자리마다 피어나는 꽃이 되길 바랍니다. [ 걸음마다 ] 2018년 12월 12일 성열민 멀어진 모습에 다가갈 수 없어 바라본 거리만큼 길어진 그림자를 뒤로한 채 돌아보게 되면 걸음마다 맺힌 땀방울 Dave의 자작시 2021.01.12
[Dave의 자작시] 꿈꾸는 아침 # 28. 맞이하는 아침이 꿈꾸는 내일을 향하기를 바랍니다. [ 꿈꾸는 아침 ] 2017년 5월 22일 성열민 스스로 위로할 수 없다면, 누구도 대신 아파할 수 없기에, 그 많은 아픔을 이겨내야만 한다. 그렇게 견뎌낸 어른들의 모습에 피어나는 여유로움. 그들이 만든 세상을 이제 우리들이 만들어 가야 하기에... Dave의 자작시 2021.01.12
[사진 이야기] 동대구역 광장 설치 미술 작품 # 2.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자는 문구가 담긴 뫼비우스 띠 모양의 조형물. 작가 : 최진호 작품명 : 웃는 얼굴의 대구시, (부제 : 무한시선) 설치 연도 : 2017년 추억 모음 202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