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의 자작시] 오늘의 기도 2 # 437. 매일 같은 노력에 같은 꿈들. [ 오늘의 기도 2 / 성열민 ] 머무른 세상에 그리운 눈물 남지 않기를 바라보는 곳에 저무는 햇살 아름답기를 맺히는 눈물 담은 걸음마다 꽃 피워 미소 지을 수 있기를 꿈꾸어 아름다운 오늘 하루를 추억할 수 있기를 #세상 #눈물 #햇살 #미소 #추억 Dave의 자작시 2024.04.14
[Dave의 자작시] 정상의 무대 # 376. 하늘에 닿아 바라보는 무대에는. [ 정상의 무대 ] 성 열 민 정상의 무대에는 관객도 환호도 없습니다 우뚝 솟아 바라보는 하늘에 닿을 뿐입니다 정상의 무대에는 햇살과 바람이 전부입니다 소리쳐 호령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아픔입니다 #정상 #무대 #햇살 #바람 #메아리 Dave의 자작시 2023.10.13
[Dave의 자작시] 나무 푸르를 때 # 361. 햇살 맺힌 이슬을 머금은 나무처럼. [ 나무 푸르를 때 ] 성 열 민 푸른 날의 꿈들은 자라나는 나무처럼 이른 아침 햇살 머금은 이슬 맺힌 잎새가 싱그러워 젊은 날의 노래는 피어나는 꽃처럼 피 끓는 청춘 가슴 뛰는 추억이 아름다워 #꿈 #햇살 #잎새 #꽃 Dave의 자작시 2023.09.04
[Dave의 자작시] 나무 푸르를 때면 # 292. 푸르른 날들의 추억이 맺혀 흐르면. [ 나무 푸르를 때면 ] 성 열 민 강물처럼 흐르리라 지난 후회 던져버리고 너른 땅을 지나 바다로 푸른 날의 꿈들이 맺혀 흐르는 강물처럼 실록의 계절 넘쳐 흐르는 지난 아픔 털어버리고 밝은 햇살 눈이 부신 날에 피어난 꽃처럼 수줍던 미소 간직한 그리운 날에 다가서는 계절이 찾아오면 #나무 #청춘 #햇살 #미소 Dave의 자작시 2023.04.09
[Dave의 자작시] 그리운 마음 # 274. 잡을 수 없었던 그리움이 지나면. [ 그리운 마음 ] 성 열 민 저문 하늘 물들인 햇살처럼 비출 수 있기를 밝은 달빛 그윽한 풍경처럼 평온할 수 있기를 다른 삶의 그리움조차 무색한 추억이 되는 밤에 다른 날의 외로움마저 추억이 되는 밤이 찾아오면 #햇살 #달빛 #그리움 #외로움 Dave의 자작시 2023.02.27
[Dave의 자작시] 시(詩)가 흐르는 곳에 # 163. 흐르는 강물의 잔물결에 비친 햇살 같은. [ 시(詩)가 흐르는 곳에 ] 성열민 시의 계절이 봄이 아닌 이유는 쓰라린 상처와 시린 고독으로 멀어진 사랑의 노래이기에. 시의 온도가 뜨거운 것은 차오르는 눈물 감추지 못해 북받치는 오열을 쏟아내기에. 시의 날들이 시의 노래가 강물에 비친 일렁이는 햇살처럼 잡을 수 없기에. 시가 흐르는 곳에 머물고 싶은 마음이기에. Dave의 자작시 2022.05.01
[Dave의 자작시] 푸르른 계절이면 # 83. 따스한 바람 부는 햇살 가득한 곳에서. [ 푸르른 계절이면 ] 2021년 5월 4일 성열민 햇살 비추인 곳에 닿은 걸음마다 꽃이 피어 따스한 바람 부는 곳에 닿은 손길마다 새싹이 돋아 빛을 향하는 생명을 향하는 온정 가득한 곳에 다가올 내일의 희망을 노래하는 곳에 Dave의 자작시 2021.05.04
[Dave의 자작시] 젊음의 시대에는 # 25. 푸르른 아침의 인사로 시작하는 하루. [ 젊음의 시대에는 ] 2020년 11월 10일 성열민 푸르른 아침의 인사에 눈을 뜨기를 세상의 모든 아침이 같을 수 없는 현실 속에 차가운 세상에 뜨거운 가슴 품은 희망으로 밝은 햇살 비추이면 고개 들어 바라보기를 바쁜 나날에 머물러 풍요로울 수 있는 만족을 작은 행복에 감사하는 너른 마음의 아량으로 붉은 노을 드리운 저녁의 이별에 슬퍼말기를 내일의 안녕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의 소망으로 발맞추어 나가는 당당한 걸음의 자신감으로 Dave의 자작시 2021.01.11
[Dave의 자작시] 꽃잎이여 바람이여 # 17. 눈 쌓인 오늘 봄날의 추억이 생각납니다. [ 꽃잎이여 바람이여 ] 2016년 9월 9일 성열민 봄바람 따스함에 눈 앞의 꽃잎 움터난 새로움에 날아오는 꿀벌들 햇살이 비추니 눈이 부셔 햇빛을 가렸던 그대와 걷던 그 길을 눈 쌓인 오늘 이 자리에 다시 피어오를 봄 아지랑이 같은 추억 Dave의 자작시 202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