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1. 햇살 맺힌 이슬을 머금은 나무처럼.
[ 나무 푸르를 때 ]
성 열 민
푸른 날의 꿈들은
자라나는 나무처럼
이른 아침 햇살 머금은
이슬 맺힌 잎새가 싱그러워
젊은 날의 노래는
피어나는 꽃처럼
피 끓는 청춘
가슴 뛰는 추억이 아름다워
#꿈 #햇살 #잎새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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