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0. 세월이 지나 알게 되는 슬픈 사실들.
[ 무시할 수 없는 사실들 ]
성 열 민
세상이 말해주지 않는다
모두의 시간이 공평하다는 것을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다
각자의 삶 속에 머물러야 한다는 것을
아무도 부정하지 못한다
지난 날들이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을
언제나 인식하지 못한다
이별의 날들이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을
모두가 인정하지 못한다
스스로 이룬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세상 #삶 #지난날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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