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다른 길을 걷는 일

Dave Seong 2023. 9. 5. 22:13

# 362. 사람을 향하지 않은 길이 없듯이.

Pixabay 로부터 입수된  Henryk Niestrój 님의 이미지 입니다.

 

[ 다른 길을 걷는 일 ]

 

성 열 민

 

다른 꿈을 꾸는 것이 아니라

다른 길을 걷는 것입니다

 

모든 길의 끝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을 향하지 않는 길은

고립되고 닫혀 있습니다

 

모든 꿈의 끝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