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4. 잡을 수 없었던 그리움이 지나면.
[ 그리운 마음 ]
성 열 민
저문 하늘 물들인 햇살처럼
비출 수 있기를
밝은 달빛 그윽한 풍경처럼
평온할 수 있기를
다른 삶의 그리움조차
무색한 추억이 되는 밤에
다른 날의 외로움마저
추억이 되는 밤이 찾아오면
#햇살 #달빛 #그리움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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