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노래 32

[Dave의 자작시] 그리움이 되는 하루가

# 243. 넘실대는 술잔마저 그리움이 되면. [ 그리움이 되는 하루가 ] 성 열 민 그리움의 말이 노래가 되는 날에는 창 밖 풍경이 친구가 된다 서산 넘어 물들은 노을빛에 젖어드는 마음마저 노래가 된다 그리움의 노래가 친구가 되는 날에는 별 빛 반짝이는 하늘이 된다 어두운 밤 비춰주는 달빛에 넘실대는 술잔마저 그리움이 된다 #그리움 #노래 #별빛 #술잔

Dave의 자작시 2022.12.07

[Dave의 자작시] 사랑 노래 1

# 236. 우리가 되어 꿈꾸는 날들이 아름다워. [ 사랑노래 1 ] 성 열 민 언제나 마주하는 모습이 되어 내일을 약속하는 설레이는 마음 우리 그러했을까 우리 그리웠을까 모든 날의 노래가 그대가 되어 나의 모든 꿈들이 그대가 되어 우리 사랑했을까 우리 행복했을까 함께할 날을 꿈꾸는 오늘이 우리가 되는 노래가 아름다워 #약속 #노래 #꿈 #사랑

Dave의 자작시 2022.11.23

[Dave의 자작시] 저녁 노을 그림자 닿는 곳에

# 106. 하루 일을 마치면 반겨주는 석양이 그리워 [ 저녁 노을 그림자 닿는 곳에 ] 석양 머무는 시간이면 길어진 그림자 머무를 곳을 향한다 달 빛 어우러진 구름 걷히면 그리움이 지은 노래가 흐르면 매일 같은 길의 매일 다른 희망의 노래가 퍼지는 곳에 남은 꿈이 있기 때문에 남은 삶이 있기 때문에 2021년 7월 24일 성열민 지음

Dave의 자작시 202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