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5. 아침의 인사와 저녁의 이별로 채우는 하루.
[ 하루의 시간 ]
성 열 민
아침의 인사와
저녁의 이별이
하루의 시간을
채워줍니다
그리운 마음 저편에
새로운 하루의 시작을
남겨두는 일이
내일의 희망을
바라보는
오늘의 위로가
되어줍니다
'Dave의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ve의 자작시] 나이를 세어보면 (1) | 2022.09.25 |
---|---|
[Dave의 자작시] 시월의 바람이 불면 (1) | 2022.09.21 |
[Dave의 자작시] 글을 짓는 일 (0) | 2022.09.16 |
[Dave의 자작시] 다른 삶 속에도 (0) | 2022.09.14 |
[Dave의 자작시] 모든 약속이 그러하다면 (1) | 2022.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