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하루의 시간

Dave Seong 2022. 9. 18. 17:42

# 215. 아침의 인사와 저녁의 이별로 채우는 하루.

 

[ 하루의 시간 ]

 

성 열 민

 

아침의 인사와

저녁의 이별이

하루의 시간을

채워줍니다

 

그리운 마음 저편에

새로운 하루의 시작을

남겨두는 일이

 

내일의 희망을

바라보는

 

오늘의 위로가

되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