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다시 새겨보는 말들.

Dave Seong 2022. 4. 12. 22:54

# 157. 그대가 있음에 알 수 있었던 말들.

 

[ 다시 새겨보는 말들 ]

 

                                    성 열 민

 

사랑.

행복.

이별.

슬픔.

 

영원할 수 없는

그리움의 말들.

 

혼자서는 알 수 없는

기다림의 시간들.

 

그대가 있어

알 수 있는 삶의 조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