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그대의 기도

Dave Seong 2022. 4. 8. 10:19

# 156. 하루를 시작하는 환영의 인사

 

[ 그대의 기도 ]

 

                                                         성 열 민

 

나의 아침을 깨우는 것은

그대의 다른 하루를

약속하는 일입니다

 

매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는 것은

그대의 삶을 향한 행진입니다

 

생각해보면

모든 날이

그대의 기쁨이고 행복이었음을

 

생각해보면

많은 순간이

그대의 사랑이고 기도였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