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세상 속의 삶

Dave Seong 2022. 6. 27. 06:28

# 180. 삶 속의 세상이, 세상 속의 삶이 한결같아서.

 

[ 세상 속의 삶 ]

 

성 열 민

 

세상의 뜻이 다르지 않아

삶의 과정이 다를 것 없듯이

 

세상의 꿈이 다르지 않아

삶의 노력이 한결같은 듯이

 

세상의 노래가 다르지 않아

삶을 향한 행진을 나서야 하듯이

 

세상의 삶이 다르지 않아

머물러 쉴 곳으로 돌아가야 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