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사랑이 그러한가요?

Dave Seong 2021. 3. 24. 21:54

# 65. 별빛을 바라보며 그리워할 수 있는 사랑.

 

 

[사랑이 그러한가요?]

2020년 3월 29일

                성열민

 

말로 다할 수 없는 사랑은

가슴에 차올라 눈물이 되고

 

이루 말할 수 없는 사랑은

노래가 되어 세상을 눈물짓게해

 

표현할 수 없는 사랑은

하늘을 수놓는 별이 되어 빛나고

 

잊을 수 없는 사랑은

그리움 되어 바라보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