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내일을 바라보면

Dave Seong 2021. 3. 26. 12:59

# 66. 내일의 희망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행진.

[내일을 바라보면]

 

2020년 6월 30일

                  성열민

 

다가오는 내일의 소식에

힘든 하루 허리 펴 숨돌리고,

 

밝아오는 아침 햇살

눈부심에 미소 지으면.

 

세상은 대답한다.

 

오늘의 행복,

내일의 희망,

어제의 추억도,

 

밝은 아침 나서는 걸음이

만들어 준다는 사실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