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4. 먼 길 떠나온 사람들의 모습들.
[ 긴 호흡으로 ]
성 열 민
긴 호흡으로
빠른 걸음으로
떠나는 여행
누구의 삶이 닮아
헤메였을까
먼 걸음으로
아득한 지평선을 향해
나서는 여행
누구의 꿈이 닿아
떠나왔을까
누구의 마음으로
거닐었을까
#호흡 #걸음 #꿈 #마음
'Dave의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ve의 자작시] 삶이 말해주지 않는 것들 (1) | 2022.12.13 |
---|---|
[Dave의 자작시] 모든 날의 순간들이 (0) | 2022.12.09 |
[Dave의 자작시] 그리움이 되는 하루가 (0) | 2022.12.07 |
[Dave의 자작시] 기억의 파도에 휩쓸리다 (0) | 2022.12.06 |
[Dave의 자작시] 꿈꾸어 아름다운 (0) | 2022.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