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의 자작시] 나무 푸르를 때 # 428. 푸르른 날에 피어나는 청춘들의 이야기. [ 나무 푸르를 때 ] 어김없이 찾아오는 푸르른 날에 마음 띄워 그리운 님 찾아오시면 보내 드리리라 먼 길 다녀간 걸음마다 꽃이 되어 피어나는 새싹처럼 청춘을 다하여 그리워했던 지난 날의 꿈들을 #청춘 #마음 #걸음 #새싹 #꿈 Dave의 자작시 2024.03.17
[Dave의 자작시] 노래로 남아 # 365. 추억의 노래로 남은 사람들의 모습. [ 노래로 남아 ] 성 열 민 그 날의 노래는 청춘이 다해가는 꿈이었다 겨울을 준비하듯 낙엽 진 자리 아무는 상처로 남아 애써 목놓아 부르는 아픔이었다 오늘의 노래는 지난 아픔 다하는 추억이었다 새싹 피어나듯 다가올 봄을 알리는 꿈으로 다가와 반겨 미소로 맞이하는 햇살이었다 #노래 #청춘 #아픔 #미소 Dave의 자작시 2023.09.13
[Dave의 자작시] 그리워하는 사람들 # 325. 슬픔마저 간직할 수 없었기에. [ 그리워하는 사람들 ] 성 열 민 사랑을 노래하는 사람들 이별을 슬퍼하는 사람들 슬픈 눈물 달래며 그리워하는 사람들 남은 날들을 기다리는 아픈 날의 청춘을 바라보는 사람들 #사랑 #이별 #눈물 #청춘 Dave의 자작시 2023.07.01
[Dave의 자작시] 나무 푸르를 때면 # 292. 푸르른 날들의 추억이 맺혀 흐르면. [ 나무 푸르를 때면 ] 성 열 민 강물처럼 흐르리라 지난 후회 던져버리고 너른 땅을 지나 바다로 푸른 날의 꿈들이 맺혀 흐르는 강물처럼 실록의 계절 넘쳐 흐르는 지난 아픔 털어버리고 밝은 햇살 눈이 부신 날에 피어난 꽃처럼 수줍던 미소 간직한 그리운 날에 다가서는 계절이 찾아오면 #나무 #청춘 #햇살 #미소 Dave의 자작시 2023.04.09
[Dave의 자작시] 다른 이의 계절 # 234. 계절 마다 다른 마음속 풍경들. [ 다른 이의 계절 ] 성 열 민 봄, 아이의 손을 잡은 부모의 마음이어라. 여름, 따가운 햇살 속에 푸르른 청춘이어라. 가을, 저녁 노을처럼 물들은 하늘이어라. 겨울, 시린 마음 녹이는 따뜻한 온정이어라. #마음 #청춘 #하늘 #온정 Dave의 자작시 2022.11.19
[Dave의 자작시] 청춘 이야기 # 138. 입영을 앞둔 청춘들의 이야기. https://youtu.be/Le-l_l2LQio [청춘 이야기] 기다림을 남겨두기 미안한 마음에 애써 멀리 바라봅니다 흐르는 시간 동안 나를 잊을까 멀어진 마음만큼 미련이 남을까 작아지는 모습 뒤로 조용히 속삭이는 '안녕'이라는 말을 바람에 싣어봅니다 Dave의 자작시 2021.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