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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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e의 자작시] 삶이 다하도록

# 130. 아픔이 되려 하기 전에. [ 삶이 다하도록 ] 조금만 그리워하기로 해요 삶이 다하도록 그리워 할 수 있으니까 조금만 미워하기로 해요 원망의 시간마저 아쉬움으로 남지 않도록 조금만 아파하기로 해요 지난날의 후회가 다른 아픔이 되지 않도록 삶이 다하도록 그리운 사랑이 있으니까 삶이 다하도록 아름다운 사람이 있으니까 성열민 지음

카테고리 없음 2021.10.24

[Dave의 자작시] 저녁 노을 그림자 닿는 곳에

# 106. 하루 일을 마치면 반겨주는 석양이 그리워 [ 저녁 노을 그림자 닿는 곳에 ] 석양 머무는 시간이면 길어진 그림자 머무를 곳을 향한다 달 빛 어우러진 구름 걷히면 그리움이 지은 노래가 흐르면 매일 같은 길의 매일 다른 희망의 노래가 퍼지는 곳에 남은 꿈이 있기 때문에 남은 삶이 있기 때문에 2021년 7월 24일 성열민 지음

Dave의 자작시 202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