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 따스한 바람 불어와 피어나는 봄.
[ 다시 봄. 흩어진 마음. ]
2021년 2월 1일
성열민
그대 닿은 걸음이
꽃이 되어
피는 곳에,
그대 남은 추억이
바람 되어
스치면,
꽃잎 되어
남은 마음
흩어지더이다.
'Dave의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ve의 자작시] 홀로서기 (0) | 2021.02.03 |
---|---|
[Dave의 자작시] 사랑에 머물러 (0) | 2021.02.02 |
[Dave의 자작시] 사랑에 이유가 있다면 (0) | 2021.01.29 |
[Dave의 자작시] 언제나 그러하다면 1 (2) | 2021.01.29 |
[Dave의 자작시] 아픔을 닮은 사랑 (0) | 2021.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