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너와 나의 노래가 있다면

Dave Seong 2022. 6. 8. 01:05

# 173. 그리움 속의 환한 미소가 있다면.

 

[ 너와 나의 노래가 있다면 ]

 

성 열 민

 

네가 있어

내가 있어

우리가 있어

 

다른 아침을 꿈꾸는

오늘이 있어

 

너와 내가

함께 보낸

어제가 있어

 

나은 내일을 향하는

아침이 있어

 

너와 나의

남은 시간이

추억이 되는

 

오늘의 환한 미소되는

그리움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