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글을 짓다

Dave Seong 2022. 5. 22. 09:22

# 170. 마음의 양식을 만드는 일이.

[ 글을 짓다 ]

 

성 열 민

 

사람의 말이 다르지 않아

말을 먹고사는 사람들은

사랑의 말을 이야기 하지

 

사람의 뜻이 다르지 않아

꿈을 향해 먼 길 나설 때

희망의 노래를 부르게 하지

 

사람의 삶이 다르지 않아

사랑의 말이 다르지 않아

 

마음의 양식을 만드는 일이

늘 한결같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