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지금 여기에

Dave Seong 2022. 5. 17. 10:18

# 167. 그리움이 만드는 시간 속에서.

 

[ 지금 여기에 ]

 

성열민

 

그대 그리워하면

나를 잊어버려요

 

지난 추억

그리운 모습

언제나 그대였기에

 

그대 생각을 하면

나를 지워버려요

 

머무를 날들

함께할 시간

언제나 기다렸기에

 

그대 그리운 지금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