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7. 그리움이 만드는 시간 속에서.
[ 지금 여기에 ]
성열민
그대 그리워하면
나를 잊어버려요
지난 추억
그리운 모습
언제나 그대였기에
그대 생각을 하면
나를 지워버려요
머무를 날들
함께할 시간
언제나 기다렸기에
그대 그리운 지금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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