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나의 사랑, 나의 꿈.

Dave Seong 2021. 4. 18. 16:18

# 78. 삶과 꿈. 모두가 중요하지만 꿈을 위한 사랑은 없다는 것을.

 

[ 나의 사랑, 나의 꿈. ]

 

2020년 2월 28일

             성열민

 

나에겐 사랑이 꿈이었던 시절

너에겐 꿈이 사랑이었다

 

꿈을 위해 사랑이 필요했고

사랑을 위해 꿈을 꾸었다

 

나의 사랑, 나의 꿈

모두 다 하나 같지만

 

사랑은 꿈을 향한 질주가 아닌 것을

꿈은 사랑을 위한 목표가 아닌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