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1. 눈물로 채워야 하는 고된 하루 속에서도 희망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 긴 아픔의 시간동안 / 성열민 ]
빈 자리 채워야 한다면
슬픈 눈물로
채울 수는 없습니다
지난 세월 잊을 수 없다면
아픈 날들로
방황할 수 없습니다
남은 삶을 다하여
남은 꿈을 위하여
오늘을 살아야 하는
약속의 날들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눈물 #아픔 #삶 #꿈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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