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그리운 날들이 지나면

Dave Seong 2024. 8. 5. 10:32

# 484.  돌아갈 수 없는 지난날의 꿈들.

Pixabay로부터 입수된 dolcon05님의 이미지 입니다.

 

[ 그리운 날들이 지나면 / 성열민 ]

 

우리의 꿈은

지난 바랜 추억이었다

 

하루 일과를 마친

소박한 저녁 식사와

 

내일을 바라보는

날들의 부푼 기대와 희망을

 

우리의 꿈은

돌아갈 수 없는

그리운 날들이었다

 

#우리 # #기대 #희망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