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말과 글

Dave Seong 2024. 8. 6. 23:16

# 485. 사람들의 말 속에 숨겨진 학대의 모습.

Pixabay로부터 입수된 Moshe Harosh님의 이미지 입니다.

 

[ 말과 글 ]

 

말과 글이 될 수 없는

후회는 아픔입니다

 

상처로 남을 슬픔을

지울 수 없게 하기에

 

말과 글로 이룰 수 없는

미련은 거짓입니다

 

조롱과 비난으로 가득한

학대일 뿐입니다

 

말과 글로 남길 만한 것은

내일의 희망이 적당합니다

 

# # #상처 #미련 #학대 #거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