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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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e의 자작시] 꿈을 쓰다

# 377. 나아가 향하는 길에 돌아보는 모습이. [ 꿈을 쓰다 ] 성 열 민 자리에 앉아 글을 쓰면 나를 보게 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나를 보게 됩니다 글을 쓰는 일이 결국에는 자신이 바라보는 길을 향하게 됩니다 밖으로 나가 길을 걷게 되면 나를 보게 됩니다 내일을 향해가는 나를 보게 됩니다 길을 걷는 일이 닿는 곳에는 자신이 닮아가는 꿈을 향하게 됩니다 #자리 #오늘 #내일 #꿈 #길

Dave의 자작시 2023.10.19

[Dave의 자작시] 변해가는 풍경들

# 279. 사람들의 많은 날들이 모이고 모이면. [ 변해가는 풍경들 ]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몰랐던 나이를 알아가는 것 변해가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길로 나아가는 것 스스로 다른 날의 꿈을 만들어가는 것 꿈꾸던 삶이 아니어도 바라는 바를 이루어가는 것 성열민 지음 모든 날의 모든 순간을 그리움으로 채워 가는 것 #나이 #꿈 #길 #그리움

Dave의 자작시 2023.03.09

[Dave의 자작시] 뜻이 있는 곳에

# 254. 뜻이 모여 길이 됩니다. [ 뜻이 있는 곳에 ] 성 열 민 다른 뜻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는 일이 닮아서 사람들은 뜻을 모읍니다 다른 삶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꿈을 꾸어서 사람들은 길을 만듭니다 다른 행복이 있는 것이 아니어서 각자의 삶을 위해서 사람들은 협력을 합니다 모두의 뜻이 모이면 모두의 꿈이 모이면 사람들은 삶을 노래합니다 한 번의 세상에 하나 되는 마음으로 사람들은 사랑을 노래합니다 #뜻 #꿈 #길 #삶 #사랑

Dave의 자작시 202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