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말과 글이 모이면

Dave Seong 2023. 3. 17. 10:47

# 284. 세상의 꿈과 뜻이 말과 글이 되어.

 

[ 말과 글이 모이면 ]

 

성 열 민

 

사람의 말에는

세상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사람의 글에는

사람의 길이 펼쳐

있습니다

 

많은 날의 꿈들이 모여

말이 되고

 

모든 꿈을 펼쳐서

글이 되었습니다

 

말과 글이

세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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