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대 5

[Dave의 자작시] 그대 꿈을 꾸나요

# 404. 그리운 날들의 꿈이 슬픔이 되려하기 전에. [ 그대 꿈을 꾸나요 / 성열민 ] 그대 꿈을 꾸나요 그리운 마음 가득한 슬픔 속에 살면서 그대 바라보나요 외로운 날에 머무른 노래로 남아 그대 눈물 흘리나요 남은 날의 슬픔에 추억을 그리면서 그대 아픈 날들을 그대 슬픈 노래를 그대 그리운 마음을 #그대 #꿈 #노래 #추억 #마음

Dave의 자작시 2024.01.07

[Dave의 자작시] 그대 있음으로

# 159. 그대가 있어 꿈꾸었던 지난 날들. [ 그대 있음으로 ] 성열민 늘 그대였습니다. 그리움으로만 다가설 수 없는 먼 곳의 꿈이었기에. 늘 고마웠습니다. 같은 시간 나눈 추억으로 오늘 하루를 보낼 수 있기에. 늘 행복했습니다. 알 수 없는 내일의 날들을 준비하게 하는 기쁨이었기에. 늘 꿈꾸었습니다. 다시 못 올 지금의 순간을 기억하게 하는 약속이었기에.

Dave의 자작시 2022.04.19

[Dave의 자작시] 그대에서 그대에게로

# 22. 멀어진 그대 모습. 멀어진 그대 마음. [ 그대에서 그대에게로 ] 2017년 5월 20일 성열민 그대를 알게 되고 그렇게 가까워지면 완전한 세상이 나에게 온 것 같아 행복, 슬픔 그리고 눈물 그렇게 멀어지면 무너져 버리는 나만의 천국 그대를 잊지 못해 많은 시간 헤매면 깊이 간직되는 기억 속의 모습 그렇게 그대에서 그대에게로

Dave의 자작시 2021.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