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작작시] 세상을 들려주는 노래들이

Dave Seong 2025. 3. 2. 16:18

# 562. 노래를 들어보면 떠오르는 기억들.

Pixabay 로부터 입수된  Peter Schmidt 님의 이미지 입니다.

 

[ 세상을 들려주는 노래들이 ]

 

노래가 들려주는 세상은

그리움 가득한 독백이었다

 

애써 외면했던 많은 날들의

추억과 사랑 그리고 이별

 

다시 못 올 젊음을 되새기는

아픈 기억과 눈물들

 

노래가 떠올려주는 추억은

전할 수 없는 슬픔이었다

 

성열민 지음

 

#노래 #세상 #독백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