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죽음을 권하는 세상

Dave Seong 2024. 12. 27. 17:41

# 533. 죽으라 말하는 세상.

 

[ 죽음을 권하는 세상 ]

 

사람을 죽이는 일이 당연하다.’ 하는 세상.

사람을 살리는 일에 돈 아깝다.’ 하는 세상.

사람을 보호하는 일이 필요 없다.’ 하는 세상.

사람을 보살피는 일이 돈 안된다.’ 하는 세상.

사람을 밥먹이는 일이 귀찮다.’는 세상.

사람을 가르치는 일이 필요 없다.’는 세상.

 

지금 세상의 모습입니다.

 

당신은 어떤 세상에 살고 있습니까?

 

성열민 지음

 

#사람 #세상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