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33. 죽으라 말하는 세상.
[ 죽음을 권하는 세상 ]
‘사람을 죽이는 일이 당연하다.’ 하는 세상.
‘사람을 살리는 일에 돈 아깝다.’ 하는 세상.
‘사람을 보호하는 일이 필요 없다.’ 하는 세상.
‘사람을 보살피는 일이 돈 안된다.’ 하는 세상.
‘사람을 밥먹이는 일이 귀찮다.’는 세상.
‘사람을 가르치는 일이 필요 없다.’는 세상.
지금 세상의 모습입니다.
당신은 어떤 세상에 살고 있습니까?
성열민 지음
#사람 #세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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