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젊은 날의 추억들

Dave Seong 2024. 5. 23. 17:58

# 454. 기쁜 우리 젊은 날의 추억들이 그리워.

Pixabay 로부터 입수된  Eva Michálková 님의 이미지 입니다.

 

[ 젊은 날의 추억들 / 성열민 ]

 

꿈꾸어 아름다울까

그리워 평화로울까

 

후회로 남지 않으려

미련을 떨쳐 버리려

떠나온 먼 길 마저도

 

알아주는 사람 없는

혼자일 뿐인데

 

남은 그리운 마음으로

오늘을 반겨 노래하리라

 

내일의 푸르른

기쁜 젊은 우리 날들을

 

# #후회 #먼길 #마음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