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바라보는 모습이

Dave Seong 2024. 6. 2. 08:35

# 456. 그리워 바라보던 모습들.

Pixabay 로부터 입수된  HYUNGNAM PARK 님의 이미지 입니다.

 

[ 바라보는 모습이 / 성열민 ]

 

그대를 바라보네요

많은 군중 속에서

홀로 서있던 모습이

 

그대를 그리워하네요

많은 아픔 견디며

나아가던 꿈들이

 

그대를 향해 가네요

기쁜 우리 젊은 날

추억으로 남은 사랑으로

 

#그대 #모습 # #추억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