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작은 슬픈 하루

Dave Seong 2024. 6. 30. 18:09

# 467. 슬픈 하루를 무엇으로 채울 수 있을까.

Pixabay로부터 입수된 BÙI VĂN HỒNG PHÚC님의 이미지 입니다.

 

 

[ 작은 슬픈 하루 / 성열민 ]

 

작은 꿈은 없으니까

하찮은 바램은 슬프니까

 

오늘을 보내는 눈물로

남은 시간을 채울 수 없으니까

 

영원한 것은 없으니까

이별을 준비하면 눈물겨우니까

 

내일을 바라보는 미소로

다른 하루를 약속해야 하니까

 

#슬픔 #하루 #내일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