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자신을 돌아보면

Dave Seong 2023. 11. 3. 18:05

# 382. 당당한 노력으로 맞이하는 내일.

Pixabay 로부터 입수된  Andreas Lischka 님의 이미지 입니다.

 

[ 자신을 돌아보면 ]

 

성 열 민

 

부끄러운 것은

초라한 자신이 아니라

당당하지 못한 자신입니다

 

숨기지 못한

거짓으로 변명하는 것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머무른 지금이 아니라

노력하지 않는 내일입니다

 

감출 수 없는

위선으로 포장하는 것입니다

 

#당당함 #노력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