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오늘의 나

Dave Seong 2023. 11. 5. 00:17

# 383. 꿈꾸어 살아가는 오늘의 모습이.

Pixabay 로부터 입수된  愚木混株 Cdd20 님의 이미지 입니다.

 

 

[ 오늘의 나 ]

 

성 열 민

 

꿈은

오늘의 나를 세우고

 

후회는

어제의 나를 새롭게 한다

 

약속

하나로 하루를 채워야 한다면

 

추억을

그리워하며 노래하리라

 

이별이

끝이 아닌 다른 삶을 살게 했으니

 

##후회 #약속 #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