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아이를 기르지 못하는 나라

Dave Seong 2024. 10. 7. 10:47

# 504. 아이를 기르지 못해 꿈꿀 수 없는 곳에서.

Pixabay 로부터 입수된  Goran Horvat 님의 이미지 입니다.

 

[ 아이를 기르지 못하는 나라 ]

 

돈이 없어 아이를 키우지 못합니다

시간이 없어 아이를 돌보지 못합니다

집이 없어 아이를 재우지 못합니다

먹을 것이 없어 아이를 기르지 못합니다

가진 것이 없어 아이를 가르치지 못합니다

아는 것이 없어 아이를 보살피지 못합니다

 

아이를 키울 수 없어

꿈을 꿀 수 없습니다

 

#아이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