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수(數)와 셈

Dave Seong 2024. 10. 5. 23:09

# 503. 수를 세지 못하는 일과 셈을 헤아리지 못하는 일들.

Pixabay 로부터 입수된  Leonhard Niederwimmer 님의 이미지 입니다.

 

[ ()와 셈 ]

 

수와 셈은 일치하지 않습니다

수는 보이는 개수이고

셈은 수를 세어 값을 매기는 일입니다

 

수를 세어도 셈을 알지 못하면

거래를 하기 어렵습니다

 

수와 셈은 다르지 않습니다

셈은 달라질 수 있어도

수는 변하지 않는 기준입니다

 

셈을 헤아려 수를 세는 일은

다른 가치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숫자 #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