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사람과 사람 사이

Dave Seong 2024. 9. 29. 14:32

# 501. 인연을 만들어가는 사람의 일들이 그러하듯이.

Pixabay 로부터 입수된  👀 Mabel Amber, who will one day 님의 이미지 입니다.

 

[ 사람과 사람 사이 / 성열민 ]

 

사람을 만난다면

그 곳에

그 날에

그 자리에

있어야 하는 일입니다

 

사람을 알게 되면

약속을

신용을

마음을

나누어야 하는 일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

그 많은 바램을 꿈꾸는 일입니다

 

#사람 #바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