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상처 받지 않는 사람들

Dave Seong 2024. 10. 17. 20:27

# 508. 상처 받지 않으려 학대와 폭력을 자행하는 사람들.

Pixabay 로부터 입수된  CHÂU VIỄN 님의 이미지 입니다.

 

[ 상처 받지 않는 사람들 ]

 

성열민

 

모든 일에 의미를 찾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상처 받지 않으려 핑계를 만들 필요가 있을까요?

 

무책임한 거짓말로 책임을 전가 하는

못난 사람들의 변명이 아닐까요?

 

모든 사람들을 무시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우월감을 자랑하려 학대하는 폭력이 아닐까요?

 

몰지각한 편견으로 군림하고 지배하려 하는

잔인한 사람들의 폭력이 아닐까요?

 

#의미 #핑계 #변명 #학대 #지배 #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