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빈 그릇과 채운 그릇

Dave Seong 2024. 11. 23. 22:17

# 523. 하루하루 채우는 희망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Image by Ralf Ruppert from Pixabay

[ 빈 그릇과 채운 그릇 ]

 

빈 그릇은
채워가는 희망을 담을 수 있었다

가득한 그릇은
비울 수 있는 욕심을 덜을 수 있었다

채우고 비우는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는 일이었다

비우고 채우는 일은
노력하기에 달려있는 일이었다

그릇에 남은 희망으로
하루를 채우는 오늘이었다

 

성열민 지음

 

#그릇 #희망 #욕심 #마음 #노력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