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말과 글

Dave Seong 2022. 8. 29. 11:16

# 201. 말과 글과 뜻이 있다는 것은.

 

[ 말과 글 ]

 

성 열 민

 

말이 있어 글이 있고

글이 있어 뜻이 있음을

 

말과 글과 뜻은

볼 수 없는

마음에 있어서

 

말할 수 있는 것과

말할 수 없는 것은

 

이룰 수 있는 것과

이루지 못할 것이 되어